이 녀석만 클리어하면 엔딩이어서 그런지 분량이 아주 짧아요시작부터 티배깅 당하기오? 잡기 공격을 처음 당해보는데 나한테 뭐라고 뭐라고 말을 하는 것 같네 (대사는 아마 안토니오 것인 듯)대화를 알아듣지 못해서 미안하다... 이 뒤로 한 100번 정도 더 웅얼거림을 들었지만 여전히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건지 이해하지 못했음까비쓰...여태껏 등장했던 다른 보스들보다 패턴이 빠른 편이긴 한데 락사시아보다는 느리다."그깟 공격... 락사시아의 것이 100배는 더 빨랐다고!!" 같은 라노벨 남주 대사 외치면서 피할 수 있게 됨이펙트가 굉장히 화려하면서 시그니처 패턴도 있고, 잘 회피하면 거기에 따르는 보상(딜타임)도 착실하게 챙겨주는 재미있는 보스전이었다.분명히 내가 이겼는데 왜 막타는 네가 치려고 하는데어라...

소피아를 죽인 이후, 엄청나게 강해진 잡몹들을 피해 후다닥 엘리베이터에 승선다른 3D 소울라이크에서는 바닥의 문양이 레버를 대신하는 역할이라서 자꾸 레버 안 올리고 멀뚱멀뚱히 버튼만 밟고 있다가 나중에서야 아! 한다이왕 미소년으로 만들 거면 배포 안경도 동글동글 귀여운 안경으로 줬으면 좋았을 텐데오야?누나다!!!저도요. 그래서 금화열매를 드렸어요이때까지 금화열매 딱 3개밖에 안 준 것 같은데... 주머니에 썩어나는 거 그냥 다 줘버리고 싶다잘 가요 누나... 좋아했어요아버지. 감옥에 갇혀 계시는 것 치고는 아주 멀뚱멀뚱 잘 서 계시는군요알면 ** 한 번 안아주기라도 하든가 이 섹시 할아방탱이야겠나요???자꾸 나한테 내 전생을 투영해서 보는데 약간 이누야샤 보는 가영이가 이런 심정이었나 싶고 (잡담 주의)..

붕괴 디버프 설명하기 사실 트라이는 게임한 시간 자체는 꽤 많은데 대부분이 락사시아 때리면서 욕하기 뿐이라 분량이 적다보스방 앞에 이딴 비문이 적혀있었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다'알'과 '새로운 세계'라는 상징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락사시아'라는 이름은 데미안에 나오는 신의 이름 아브락사스에서 따 온 것이 거의 100% 틀림없어 보이는데 예로부터 데미안 메타포를 활용하는 녀석들은 제정신인 놈들이 없었다여기까지만 해도 나는 우횻-ww 멋있는 인간형 보스잖냐-ww 정도로 안일하게 생각해버렸던 것이다이 미친 여자는 나를 엄청나게 팼다...그래도 1페이즈는 괜찮았다. 원래 느리고 전조가 커다란 공격을 하는 녀석들은 그다지 난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 난 소울라이크에서 유구하게 쌥쌥이 전법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이런..

트라기 뭐시기의 유산에 들어가자마자 보스룸이 코앞이라서 잠깐 회피하려고 천공관 돌이를 시작했다이 녀석 문을 열었네?문 뒤로 들어가자마자 광활한 맵이 펼쳐져있어서 '내가 지금까지 이만한 컨텐츠들을 쌩까고 멘스 일직선으로 달려왔다고?!'라는 생각을 했다...그런데 결론부터 말하면 이런 걸 기대하고 깠던 다른 천공관들은 이만한 스케일이 아니었어서 약간 서운TRPG하는 것 같음살려주세요 제발아 한번만!!!!!!!!!!그렇겠지!!!!!!!!!!!!!!!!!! ㅜㅜ몸은 카커스가 되었을지언정 죽을때는 인간으로 죽겠다는 건가다른 누구보다 변이가 많이 진행된 것처럼 보였는데... 화석병이라는 거 상당히 아리까리한 병이네귀여운 메가데레처럼 구네 이 아저씨이 대사 친 놈 응징하러 후다닥 뛰어 올라갔는데 이미 저 멀리로 사라..

내 안의 인형의 왕 이미지가 대충 이렇게 되어간다망할 때가 되었다...기 보다는이미 엄청나게 망해있지 않나요?이것 좀 보시라고요연금술 공방같은 곳에 도착~ 건물 꼬라지가 예술이에요저는 전설적인 장인 G x 위대한 V를 밀게요 (최애른인 나 이해해주길)위에서 내려다보니 지나온 길이 더더욱 가관이네요... 어라...악!아잇!!! 무서워요!!!!개털리고 쫄려서 허겁지겁 사다리 아래로 내려왔는데 ㅠ 저 분이 자꾸 꼴아봄어떻게 해야 그냥 보내주실래요? 제가 배 까뒤집고 항복의 자세라도 보여드릴까요ㅋㅋ 한대 치고 튀고 한대 치고 튀기를 무한히 반복짤짤이 승리도 승리랍니다~ ^^도시 구경이나 멀뚱히 하고 있는데 호텔이 습격당했다고 하네요?일단 시몬 마누스가 떠들든 말든 나는 반달 월석을 주워야겠어호텔이 *되든 말든 ..

벌써 이 일지가 10화까지 오다니... 나 정말 게임을 열심히 하는구나!불모의 늪까지 왔었지요한번 떨어져서 탐색하고 싶은 유혹이 생겼지만 아무래도 저 뾰족뾰족이들이 날 가만히 두지 않을 것 같아 방치총 쏘는 녀석이 있네...좀 간보고 있었더니 전기뚱땡이도 내려오네... 왜 불모의 늪인지 알겠다풍경이 정말 신기했다. 아무래도 여태까지 한 소울라이크에서 이런 스팀펑크적인 장면은 볼 일이 없었으니까차라리 니어 오토마타와 비슷하다면 비슷할지도앗! 퍼리아재다아니 뭔 이 동네는 피노키오한테 시켜먹는 사람들밖에 없냐그러니까 발리스타를 제거하려면 저 위까지 올라가는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거지벌써부터 힘들다힘들다고...음? 몹인줄 알았는데 말을 하네인간들은 당연히 인간(스토커)라고 생각하고 P를 대하는데, 이렇게..

주말이라 신나게 하는 바람에 좀 분량이 많아요나 또 보스전 앞에 주차해 뒀더라... 또 어떤 놈이 날 맞이할지 한 번 볼까나머. 멋진 쇼를 보여줘서 고마워요? 사실 피노키오와 똑같이 생긴 인간의 초상화를 가져갔을 때 제페토가 유별난 감상을 했던 점에서부터 피노키오가 제페토의 뭔가를 모방하여 만든 인형이라는 건 대충 짐작했는데 설마 정말 사람의 부품(뒤에 나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아마 특정인의 에르고)을 활용해 만든 거라고는 난 THX U SO MUCH 하면서 악수 한번 싶었는데 이 미친 미소년 인형이 팽!! 함인형의 왕님 개빡치셨잖아요 지금 그런데 대사를 보니까... 앞 문장은 해독이 안 되는데 뒷 문장은 "The real enemy is..." 로 읽힌다 자기는 적이 아니고 진짜 흑막은 따로 있다고 열심..

정말 징그러운 가로등이군누가 봐도 보스전이 시작될 것 같은 무대 (어쩐지 이상한 노래 나옴, 덩그러니 나 조사해 달라고 놓여있는 오브젝트)정~말 가까이 하기 싫었는데 어쩔 수 없이 다가가봤어요여기의 인간들은 왜 죄다 변태같은 소리만 하냐... 변태같다고 생각하는 순간 징벌당함자검을 쓰고, 언니를 찾는 여성. 혹시 두 분 서로 사귀시나요?몰랐는데 저~ 위쯤에 서계시는 중왜 자꾸 싸우려고 하세요. 전 그냥 평화롭게 지나가고 싶습니다만? 길이나 좀 터주시겠습니까내가 길 좀 터달라고 했잖아... 아니 동생이 왜 이렇게 언니를 사랑해...진짜 말도 안 되게 생긴 아저씨다. 왜 하수도 위에 서계시는지...검은 드레스를 입은 아내의 유품을 가져다 달라고 하기에 뭐 안 될 것도 없어서 그러기로 함난 진짜 이런 순간마다..

흠. 기대도 안 했지만 여우랑 고양이가 없어졌네요?왜 항상 보스룸 앞에서 시작하게 되는 걸까켤 때마다 내 눈 앞에 너무 큰 역경이 있어서 당황스럽기만 하다... 대체 누가 캐릭터를 이런 데에 주차해놓고 간 거냐고아 별조각 ㅋㅋ 어디에 쓰는 물건인가 싶었더니 이런 데에 쓰는 거구나조력자 시스템이 궁금해서 한번 써보고 싶기는 한데 한편으로 썼다가 너무 클리어가 쉬워져도 곤란하니까 그냥 별의 조각 100개 모으기 챌린지나 해야겠다맞고또 맞고또 처맞고ㅈㄴ 얻어터졌는데사망 스크립트 패턴을 전부 챙겨보기 위한 큰 그림이었을 뿐이에요 ^^)7;;피구라에서 처음 보는 다대일 보스인데, 두 개체간 호전성이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차이날 줄은 몰랐음... 두 명이 나왔을 때는 맏형한테 신경 끄고 쌥쌥이한테만 집중하다가, 맏..

오랜만에 피구라!!켜니까 덜렁 이런 곳에 버려져있다. 어디까지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한 대 얻어맞으니까 바로 기억났어요~덩치도 크고 패턴도 훤히 보여서 기본적으론 EZ했는데, 2페이즈 반피 이하로 까이면 뜨는 레이저 패턴에 몇 번 쪽도 못 쓰고 끔살당했다... 돌진 패턴에서는 그림자의 땅에서 봤던 멧돼지의 악몽이 떠오름그치만? 돌진패턴 쓸 틈도 안 주고 그냥 빠르게 많이 때리면 이긴다 ^^되게 악역처럼 생긴 아저씨가 악역같은 너털웃음을 터트리는데요?잘은 모르겠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는 중인 것 같음기도 제스처를 얻었어요!!!에르고 털 겸 호텔로 돌아왔다.이 미친 아버지 여전히 "최종흑막"같은 대사나 날리시고... ㅠㅠ그쵸? 베니니씨도 우리 아빠가 수상하다고 생각하시죠애초에 인형의 왕이 뭔지도 잘 모..

이 녀석만 클리어하면 엔딩이어서 그런지 분량이 아주 짧아요시작부터 티배깅 당하기오? 잡기 공격을 처음 당해보는데 나한테 뭐라고 뭐라고 말을 하는 것 같네 (대사는 아마 안토니오 것인 듯)대화를 알아듣지 못해서 미안하다... 이 뒤로 한 100번 정도 더 웅얼거림을 들었지만 여전히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건지 이해하지 못했음까비쓰...여태껏 등장했던 다른 보스들보다 패턴이 빠른 편이긴 한데 락사시아보다는 느리다."그깟 공격... 락사시아의 것이 100배는 더 빨랐다고!!" 같은 라노벨 남주 대사 외치면서 피할 수 있게 됨이펙트가 굉장히 화려하면서 시그니처 패턴도 있고, 잘 회피하면 거기에 따르는 보상(딜타임)도 착실하게 챙겨주는 재미있는 보스전이었다.분명히 내가 이겼는데 왜 막타는 네가 치려고 하는데어라...

소피아를 죽인 이후, 엄청나게 강해진 잡몹들을 피해 후다닥 엘리베이터에 승선다른 3D 소울라이크에서는 바닥의 문양이 레버를 대신하는 역할이라서 자꾸 레버 안 올리고 멀뚱멀뚱히 버튼만 밟고 있다가 나중에서야 아! 한다이왕 미소년으로 만들 거면 배포 안경도 동글동글 귀여운 안경으로 줬으면 좋았을 텐데오야?누나다!!!저도요. 그래서 금화열매를 드렸어요이때까지 금화열매 딱 3개밖에 안 준 것 같은데... 주머니에 썩어나는 거 그냥 다 줘버리고 싶다잘 가요 누나... 좋아했어요아버지. 감옥에 갇혀 계시는 것 치고는 아주 멀뚱멀뚱 잘 서 계시는군요알면 ** 한 번 안아주기라도 하든가 이 섹시 할아방탱이야겠나요???자꾸 나한테 내 전생을 투영해서 보는데 약간 이누야샤 보는 가영이가 이런 심정이었나 싶고 (잡담 주의)..

붕괴 디버프 설명하기 사실 트라이는 게임한 시간 자체는 꽤 많은데 대부분이 락사시아 때리면서 욕하기 뿐이라 분량이 적다보스방 앞에 이딴 비문이 적혀있었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다'알'과 '새로운 세계'라는 상징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락사시아'라는 이름은 데미안에 나오는 신의 이름 아브락사스에서 따 온 것이 거의 100% 틀림없어 보이는데 예로부터 데미안 메타포를 활용하는 녀석들은 제정신인 놈들이 없었다여기까지만 해도 나는 우횻-ww 멋있는 인간형 보스잖냐-ww 정도로 안일하게 생각해버렸던 것이다이 미친 여자는 나를 엄청나게 팼다...그래도 1페이즈는 괜찮았다. 원래 느리고 전조가 커다란 공격을 하는 녀석들은 그다지 난도가 높은 편은 아니다. 난 소울라이크에서 유구하게 쌥쌥이 전법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이런..

트라기 뭐시기의 유산에 들어가자마자 보스룸이 코앞이라서 잠깐 회피하려고 천공관 돌이를 시작했다이 녀석 문을 열었네?문 뒤로 들어가자마자 광활한 맵이 펼쳐져있어서 '내가 지금까지 이만한 컨텐츠들을 쌩까고 멘스 일직선으로 달려왔다고?!'라는 생각을 했다...그런데 결론부터 말하면 이런 걸 기대하고 깠던 다른 천공관들은 이만한 스케일이 아니었어서 약간 서운TRPG하는 것 같음살려주세요 제발아 한번만!!!!!!!!!!그렇겠지!!!!!!!!!!!!!!!!!! ㅜㅜ몸은 카커스가 되었을지언정 죽을때는 인간으로 죽겠다는 건가다른 누구보다 변이가 많이 진행된 것처럼 보였는데... 화석병이라는 거 상당히 아리까리한 병이네귀여운 메가데레처럼 구네 이 아저씨이 대사 친 놈 응징하러 후다닥 뛰어 올라갔는데 이미 저 멀리로 사라..

내 안의 인형의 왕 이미지가 대충 이렇게 되어간다망할 때가 되었다...기 보다는이미 엄청나게 망해있지 않나요?이것 좀 보시라고요연금술 공방같은 곳에 도착~ 건물 꼬라지가 예술이에요저는 전설적인 장인 G x 위대한 V를 밀게요 (최애른인 나 이해해주길)위에서 내려다보니 지나온 길이 더더욱 가관이네요... 어라...악!아잇!!! 무서워요!!!!개털리고 쫄려서 허겁지겁 사다리 아래로 내려왔는데 ㅠ 저 분이 자꾸 꼴아봄어떻게 해야 그냥 보내주실래요? 제가 배 까뒤집고 항복의 자세라도 보여드릴까요ㅋㅋ 한대 치고 튀고 한대 치고 튀기를 무한히 반복짤짤이 승리도 승리랍니다~ ^^도시 구경이나 멀뚱히 하고 있는데 호텔이 습격당했다고 하네요?일단 시몬 마누스가 떠들든 말든 나는 반달 월석을 주워야겠어호텔이 *되든 말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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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신나게 하는 바람에 좀 분량이 많아요나 또 보스전 앞에 주차해 뒀더라... 또 어떤 놈이 날 맞이할지 한 번 볼까나머. 멋진 쇼를 보여줘서 고마워요? 사실 피노키오와 똑같이 생긴 인간의 초상화를 가져갔을 때 제페토가 유별난 감상을 했던 점에서부터 피노키오가 제페토의 뭔가를 모방하여 만든 인형이라는 건 대충 짐작했는데 설마 정말 사람의 부품(뒤에 나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아마 특정인의 에르고)을 활용해 만든 거라고는 난 THX U SO MUCH 하면서 악수 한번 싶었는데 이 미친 미소년 인형이 팽!! 함인형의 왕님 개빡치셨잖아요 지금 그런데 대사를 보니까... 앞 문장은 해독이 안 되는데 뒷 문장은 "The real enemy is..." 로 읽힌다 자기는 적이 아니고 진짜 흑막은 따로 있다고 열심..

정말 징그러운 가로등이군누가 봐도 보스전이 시작될 것 같은 무대 (어쩐지 이상한 노래 나옴, 덩그러니 나 조사해 달라고 놓여있는 오브젝트)정~말 가까이 하기 싫었는데 어쩔 수 없이 다가가봤어요여기의 인간들은 왜 죄다 변태같은 소리만 하냐... 변태같다고 생각하는 순간 징벌당함자검을 쓰고, 언니를 찾는 여성. 혹시 두 분 서로 사귀시나요?몰랐는데 저~ 위쯤에 서계시는 중왜 자꾸 싸우려고 하세요. 전 그냥 평화롭게 지나가고 싶습니다만? 길이나 좀 터주시겠습니까내가 길 좀 터달라고 했잖아... 아니 동생이 왜 이렇게 언니를 사랑해...진짜 말도 안 되게 생긴 아저씨다. 왜 하수도 위에 서계시는지...검은 드레스를 입은 아내의 유품을 가져다 달라고 하기에 뭐 안 될 것도 없어서 그러기로 함난 진짜 이런 순간마다..

흠. 기대도 안 했지만 여우랑 고양이가 없어졌네요?왜 항상 보스룸 앞에서 시작하게 되는 걸까켤 때마다 내 눈 앞에 너무 큰 역경이 있어서 당황스럽기만 하다... 대체 누가 캐릭터를 이런 데에 주차해놓고 간 거냐고아 별조각 ㅋㅋ 어디에 쓰는 물건인가 싶었더니 이런 데에 쓰는 거구나조력자 시스템이 궁금해서 한번 써보고 싶기는 한데 한편으로 썼다가 너무 클리어가 쉬워져도 곤란하니까 그냥 별의 조각 100개 모으기 챌린지나 해야겠다맞고또 맞고또 처맞고ㅈㄴ 얻어터졌는데사망 스크립트 패턴을 전부 챙겨보기 위한 큰 그림이었을 뿐이에요 ^^)7;;피구라에서 처음 보는 다대일 보스인데, 두 개체간 호전성이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차이날 줄은 몰랐음... 두 명이 나왔을 때는 맏형한테 신경 끄고 쌥쌥이한테만 집중하다가, 맏..

오랜만에 피구라!!켜니까 덜렁 이런 곳에 버려져있다. 어디까지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한 대 얻어맞으니까 바로 기억났어요~덩치도 크고 패턴도 훤히 보여서 기본적으론 EZ했는데, 2페이즈 반피 이하로 까이면 뜨는 레이저 패턴에 몇 번 쪽도 못 쓰고 끔살당했다... 돌진 패턴에서는 그림자의 땅에서 봤던 멧돼지의 악몽이 떠오름그치만? 돌진패턴 쓸 틈도 안 주고 그냥 빠르게 많이 때리면 이긴다 ^^되게 악역처럼 생긴 아저씨가 악역같은 너털웃음을 터트리는데요?잘은 모르겠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는 중인 것 같음기도 제스처를 얻었어요!!!에르고 털 겸 호텔로 돌아왔다.이 미친 아버지 여전히 "최종흑막"같은 대사나 날리시고... ㅠㅠ그쵸? 베니니씨도 우리 아빠가 수상하다고 생각하시죠애초에 인형의 왕이 뭔지도 잘 모..